11일 서산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서 노인복지 증진 등에 기여한 공적 인정받아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지회장 허영일)가 9월 11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축제’에서 사회복지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등 내빈과 봉사자, 복지시설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제4회 서산시복지대상 시상,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한마음장기자랑 등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노인복지정책 사업으로 경로당활성화에 앞장서 노력한 것을 비롯해 노인일자리증대, 자원봉사, 노인여가문화활동 등 노인사회참여 및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침으로써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사회복지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허영일 지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들과 자리를 같이 하고 상까지 받아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펼치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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