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라안일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12일 박연경 MBC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 아나운서는 2013년 MBC에 입사해 ‘기분좋은날’, ‘스포츠매거진’, ‘MBC 주말뉴스투데이’ 등 주요 시사와 교양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월드컵 기간에는 ‘볼터치 아나운서’로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박 아나운서는 LX가 제작하는 각종 캠페인과 홍보영상, 포스터, 리플릿 등과 주요행사에 참여해 공사를 알린다.
최창학 사장은 “제2의 힘찬 도약을 꿈꾸는 LX의 위상과 함께 국민과 소통하는 기업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박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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