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9월 4일 부안 예술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자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최훈열 전북도의회 의원, 장은아 부안군의회 의원 등 내빈도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종열 지회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노인 일자리를 확보해 많은 어르신들이 양질의 일자리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폭염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신 어르신들을 직접 뵙게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더 많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해 드리기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회의 공익형사업과 시장형사업 등에 총 545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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