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지회
경북 경산시지회(지회장 박세평)는 8월 29일 남천분회 경로당에서 ‘우리동네 경로당 문화습격사건’ 행사를 가졌다. 문화가 있는 지역문화컨텐츠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세평 지회장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예술공방 Q(큐) 문인영 대표 주관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비누만들기, 네일아트 등 12가지의 다양한 문화장르를 6시간에 걸쳐 체험했는데, 특히 개인 얼굴 그림을 직접 그려 액자에 담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임채열 분회장은 “멋진 공연에 흥미로운 체험까지 할 수 있어 정말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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