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지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9월 4일 황영섭 인후3동분회장에게 분회발전 및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여했다. 황영섭 분회장은 분회장 취임후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분회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6개 경로당에 컴퓨터를 보급하고 5개 경로당에는 컴퓨터 무료교육을 주선하는 등 회원들이 컴퓨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도록 했다. 치매예방 및 골다공증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한궁세트도 6개 경로당에 보급해 회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현대장례식과의 장례협약을 체결해 회원에게 혜택이 주어지게 하는 등 분회원들의 복지증진 및 화합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공로패를 받게됐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