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서 나눔행사 실시
국민은행,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서 나눔행사 실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18.09.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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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에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열었다.

전통시장 사랑나눔은 매년 2회 설과 추석명절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입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행사다.

전국 국민은행 27개 지역영업그룹이 지역별 전통시장과 연계해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한 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은 어려운 이웃 총 4300여 가구에 전달된다.

허인 행장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질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할 수 있어 가계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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