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B형이 재혼율 최고
혈액형 B형이 재혼율 최고
  • super
  • 승인 2006.08.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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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대상 5000명 중 50% 이상 차지

재혼도 혈액형 영향 받는다?


재혼대상자의 혈액형을 조사한 결과 B형의 재혼율이 높다는 결과가 나와 흥미를 끌고 있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혈액형으로 성격과 성향을 분석하는 것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재혼율을 혈액형으로 분석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5일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두리모아’가 발표한 혈액형별 분포도에 따르면 재혼한 조사대상 5000명 중 2713명이 B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A형이 1200명, AB형이 612명, O형이 475명 순이었다. 이는 혈액형이 B형인 사람들이 재혼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B형 재혼 대상자의 경우 대부분 “깔끔하게 헤어지고 깔끔하게 다시 만난다”는 생각으로 재혼을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져 재혼에서 생길 수 있는 과거나 금전 문제 등을 극복 할 수 있는 원천이 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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