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지회
충남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는 9월 7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한궁 심판자격을 소지한 어르신들이 재능나눔을 했다. 오치석 지회장은 “그동안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한궁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결과 단체 1위 영인면B팀, 2위 영인면A팀, 3위 신창면B팀이 각각 차지했다. 개인전은 남자 1위 정순신, 2위 윤일병, 3위 이해훈 순이었고, 여자 1위는 김화순, 2위 노말도, 3위 권태은 선수 순으로 집계됐다. 김군자 기자/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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