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지회
충북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9월 14일 영동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33개팀,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4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세복 영동군수, 김상문 영동경찰서장, 윤석진 영동군의회 의장 등 내빈도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민병수 지회장은 “건강증진을 위한 경기인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정당당하고 모범적인 경기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되셔야 하며,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일에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최우승은 영동읍 삼락팀이 차지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