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하반기 공채 실시…연구‧영업 등 110여명 규모
대웅제약, 하반기 공채 실시…연구‧영업 등 110여명 규모
  • 윤성재 기자
  • 승인 2018.10.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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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웅제약.
사진=대웅제약.

[백세경제=윤성재 기자]대웅제약은 오는 17일까지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부문은 △연구(합성신약·바이오신약·DDS·의약분석·비임상평가·전략기획 등) △개발(개발·임상) △생산(생산·QC·QA·물류·경영지원 등) △영업(수도권·지방·해외 등) △법무 △마케팅 등 110명 규모로이다.

대상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19년 2월) 또는 주니어급 경력자이며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인적성 검사, 원데이 면접, 인턴십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3개월의 인터십을 마친 뒤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대웅제약은 ‘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목표’라는 가치 아래 ‘학습, 소통, 협력, 실행’의 4가지 인재상을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인재를 찾고 있다. 대웅제약은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원자라면 정원 규모와 관계없이 모두 채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웅제약 채용 웹사이트(https://daewoong.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은 회사의 이익보다 개인의 성장을 우선시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도전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는 회사로 자율적으로 몰입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대웅제약과 함께 성장할 우수한 역량을 가진 많은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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