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지회
부산 금정구지회(지회장 박양수) ‘행복의나무 봉사클럽’은 9월 11일 부산연합회 주최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노인자원봉사클럽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한글교육 자원봉사활동을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한글을 모르고 살아온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한글교육을 실시해 어르신들이 글을 읽을 수 있고 편지와 일기도 쓰게 되는 등 감동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 지회에는 모두 4개 클럽이 노인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11월에 개최되는 제12회 전국노인봉사대축제때 부산연합회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