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지회
경기 파주시지회(지회장 김윤재)는 9월 20일 파주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선수와 임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지회장기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개막행사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황인겸 파주시 그라운드골프회장 등 내빈들도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윤재 지회장은 “그라운드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체력을 증진하고 화합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단체전 우승은 금촌3동이 차지했으며 이어 조리읍과 월롱면이 각 준우승과 3위에 올랐다. 개인전 1위는 최종손, 2위 이광재, 3위 김명심씨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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