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 김동신 전 국방장관 등 원로 4명 고문단 선임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 김동신 전 국방장관 등 원로 4명 고문단 선임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8.10.12 14:35
  • 호수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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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합회는 10월 8일 4명의 원로를 고문으로 영입하고 선임식을 가졌다.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김용선 전 경기도지사, 이종한 연합회장, 김동신 전 국방부장관, 홍순호 전 육군대장(정창현 전 의원은 개인사정으로 이날 선임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경기연합회는 10월 8일 4명의 원로를 고문으로 영입하고 선임식을 가졌다.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김용선 전 경기도지사, 이종한 연합회장, 김동신 전 국방부장관, 홍순호 전 육군대장(정창현 전 의원은 개인사정으로 이날 선임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경기연합회(회장 이종한)는 10월 8일 연합회 3층 회의실에서 이종한 연합회장, 신임 고문단, 연합회 부회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문단 선임식을 가졌다.
이날 선임된 고문은 김동신 전 국방장관, 김용선 전 경기도지사, 정창현 전 국회의원, 홍순호 전 육군대장 등 4명이다.
이날 선임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종한 연합회장은 “국가 원로이신 덕망높은 분들을 모셔 연합회의 위상이 더욱 높아진 느낌”이라며 “연합회에 대한 조언을 비롯해 다양하게 추진되는 사업에 대해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고문단은 “앞으로 노인회의 활동과 추진 사업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바라보고 또 많은 공부를 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연합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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