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지회
전남 장흥군지회(지회장 김정오)는 9월 17일 정남진 게이트볼장에서 10개 읍․면 선수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김정오 지회장은 “게이트볼을 규칙적으로 하면 근력과 체력이 평균 두 배 이상 높아진다”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24개 팀이 경쟁을 펼친 결과 장흥 D팀이 우승했으며, 준우승은 부산 B팀, 3위는 장평 A팀과 관산 A팀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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