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지회(지회장 김관호)는 10월 5일 삼사경로당(회장 이명순)에서 독거노인나눔 반찬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명순 경로당 회장 등 어르신들이 장조림, 멸치볶음, 오뎅볶음 등 반찬을 만들어 김관호 지회장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한편 지회는 최근 주공14단지경로당 등 23개 경로당을 개방형 경로당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개방형 경로당에는 실버체조, 노래, 치매프로그램 등 지역주민과 어르신이 함께 참여할수 있는 활성화사업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지역주민들과 본격적인 공감 나누기를 하고 있다.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