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지회
전북 군산시지회(지회장 황긍택)는 10월 4일 군산문화회관 체육관에서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내빈과 어르신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재훈 부지회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 고홍곤 부지회장이 도지사상, 유구수 대야분회장이 중앙회장상을 받았다. 황긍택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나라가 어려울 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몸바쳐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지내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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