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서 ‘제주애잇다’ 개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서 ‘제주애잇다’ 개최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10.15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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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제주애잇다’ 축제장에 조성된 초대형 감귤 하르방 포토존. 사진=한국마사회.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제주애잇다’ 축제장에 조성된 초대형 감귤 하르방 포토존. 사진=한국마사회.

[백세경제=라안일 기자]한국마사회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주애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탐라배) 대상경주’를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초대형 감귤 하르방, 제주 이호항 테우해변의 명물 ‘이호테우 말등대로’에 조성된 포토존과 제주감성 소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볼거리, 먹거리 뿐 아니라 비즈팔찌, 수제 디퓨저 등의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핸드메이드 체험공방’이 무료로 운영된다. 또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가할 수 있는 ‘제주를 잡아라 에어볼 게임’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마련된다.

김낙순 마사회 회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탐라배’ 기념행사는 축제분위기 가득한 건전 경마문화 정착과 더불어 천혜의 신비를 간직한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제주 지역기업 상생을 위해 마련한 제주감성 오감축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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