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라안일 기자]오뚜기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100여명을 뽑는다고 15일 밝혔다.
오뚜기는 오는 25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채용부문은 영업, 홍보영양, 생산관리, 품질관리, R&D, 마케팅, 디자인, 해외영업, 관리 등이다. 지원대상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며 총 100여명을 채용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입사하게 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회사와 개인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열정 가득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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