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일산마두역 지점 이전 오픈
웰컴저축은행, 일산마두역 지점 이전 오픈
  • 문경호 기자
  • 승인 2018.10.16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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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일산마두역지점 오픈을 앞두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3번째 김대웅 대표이사, 4번째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일산마두역지점 오픈을 앞두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3번째 김대웅 대표이사, 4번째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 (사진=웰컴저축은행)

[백세경제=문경호 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은 15일 기존 일산지점을 일산마두역지점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전국에 15개 영업점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 지역에는 분당서현역, 수원시청역 등 총 3개의 영업점을 두고 있다.

일산마두역 인근은 백화점 및 상점등이 밀집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KDB산업은행을 포함해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이 자리잡고 있다.

더불어 의정부지방법원·지방검찰청·사법연수원·일산동구청도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공공기관과 상권이 잘 조합된 고양시의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일산 마두역 인근으로 지점을 이전하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이점을 활용해 인지도 제고 측면에서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 오후 6시까지 전 영업점이 영업을 하고 있는 만큼 주변의 많은 직장인 및 사업자들이 보다 편하게 금융업무를 볼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저축은행은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우선으로 영업점을 지속적으로 재배치하고 있다"며 "비대면과 모바일로 금융서비스의 축이 옮겨졌지만 영업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도 금융서비스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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