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신한은행은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 영어교육도시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상업시설, 주거시설, 공공시설 등이 복합된 교육도시이다.
이번 자산관리 세미나에서는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 전문가와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 세무사가 최근 미국금리 인상 및 국내외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투자대응 방안과 9.13 부동산 대책에 따른 절세 방안 등을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제주지역에선 쉽게 접할 수 없는 세미나였던 만큼 참여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카드를 비롯한 신한금융의 인프라를 활용해 더욱 경쟁력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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