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전북도와 함께 6개 시군지회(전주, 익산, 정읍, 남원, 김제, 군산)를 대상으로 ‘경로당 노인 힐링베이킹’ 프로그램을 7월부터 10월까지 시행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내용이다. 경정희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로당 여가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펼쳐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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