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지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10월 8일 부안 예술회관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2회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종열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더 많은 일자리와 더 좋은 서비스로 노인복지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오늘을 있게 한 주역이신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김재근 부안고속관광 대표이사가 독거노인 및 단열이 되지 않은 경로당에 온풍기 100대를 기부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