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4차에 걸쳐 문화탐방을 실시한다. 1차로 10월 23일 166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형와불과 우보살이 있는 경남 사천 백천사와 산청 한방테마파크를 탐방했다. 전영배 지회장은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목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한 것”이라며 “모든 참여자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11월중 세차례 더 문화탐방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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