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지회
경북 상주시지회(지회장 배춘병)는 10월 12일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2회 지회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황천모 상주시장을 비롯해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경로당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했다.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 41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고 이어 진행된 한궁대회에는 24개 분회 남·여 48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친목을 다졌다. 배춘병 지회장은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고 경로효친의 윤리도덕이 발전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고, 황천모 시장은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항진 기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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