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지회
경북 문경시지회(지회장 박호준)는 10월 12일 영강체육공원에서 내빈과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8회 문경시장기 노인게이트볼, 제2회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총 47개팀이 참가한 게이트볼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은 농암팀에 돌아갔고 준우승 호계 신기, 공동 3위는 가은․신북 B팀이 각각 차지했다. 여자부는 태봉팀이 우승했고 준우승은 가도, 3위는 용연팀이 각각 차지했다. 21개팀이 참가한 한궁대회 우승은 점촌5동분회에게 돌아갔고, 준우승은 산북면분회, 공동3위는 가은읍분회와 점촌5동여자팀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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