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지회
전남 나주시지회(지회장 서정윤)는 10월 18일 종합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위광환 나주시 부시장, 이민준 전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서정윤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웃으면서 노후를 아름답게 보내는 추억으로 간직하자”고 말했다. 20개 읍면동에서 34개팀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친 결과 우승은 세지면팀에게 돌아갔고 준우승은 공산면팀, 3위는 송월동팀과 영산동팀이 각각 차지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