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지회
전남 화순군지회(지회장 김종희)는 10월 23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어른다운 노인으로’ 라는 주제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위안공연 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에는 구충곤 화순군수,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어르신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희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남모르게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어른다운 노인 역할을 강조했다. 구충곤 군수는 “화순군이 노인행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겠다”며 어르신들의 지도와 조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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