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는 폐, 기관지 등 호흡기에 좋은 디톡스(몸 안의 독소를 없애는 일) 식품으로 유자의 새콤달콤한 맛을 이용하면 염도뿐 아니라 도라지의 쓴맛을 줄이는 데 좋아요.
나트륨 20% ↓
(일반 도라지무침 나트륨 348㎎ 대비)
▲재료준비(2~3인분)
도라지 100g(1컵), 양파 25g(1/6개), 당근 8g(5×2×1㎝ 1조각), 풋고추 약간, 홍고추 약간, 굵은소금 약간
양념장:유자청 13g(1큰술), 다진 마늘 약간, 소금 2g(2/3작은술), 참깨 약간
▲만드는법
① 도라지는 껍질을 벗기고 길게 썰거나 어슷하게 썰어서 굵은 소금을 뿌려 바락바락 문질러 씻었다가 찬물에 1~2시간 담가서 쌉싸래한 맛을 제거해요.
② 양파와 당근은 얇게 채 썰고, 풋고추와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요.
③ 유자청에 다진 마늘, 소금, 참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④ 볼에 양파, 당근, 풋고추, 홍고추, 물기를 꼭 짠 도라지를 넣고 양념장을 넣어 고루 무치면 완성!
<출처:저염밥상/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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