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지회
강창익 제주 서귀포시지회장이 주간신문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한 ‘2018 자랑스러운 한국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시사투데이가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복지수준 향상, 환경개선, 지역발전, 사회봉사 등에 공헌한 사람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강창익 지회장은 2015~2017년 모든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켰고, 작년말부터 1회용 종이컵 안쓰기 운동을 펼쳐 경로당에서 1회용 종이컵을 완전히 추방했다. 또 사랑나눔 기부운동을 펼쳐 기탁된 성금으로 독거노인들을 돕고 있다. 강창익 지회장은 “노인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100세 시대에 부응하는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시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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