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지회
충남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 부설노인대학 노향자원봉사클럽 회원 60여명은 10월 31일 정신요양원 ‘파랑새둥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떡국을 대접하고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등 노인대학 프로그램 공연을 통해 환우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오치석 지회장은 소외된 환우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 노향봉사단을 격려한 뒤 “앞으로도 자원봉사 나눔의 시간을 많이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군자 기자/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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