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 펼쳐
OK저축은행,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 펼쳐
  • 윤성재 기자
  • 승인 2018.11.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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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하고
OK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OK저축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OK저축은행이 전국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OK저축은행 지난 17일 ‘2018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은행 및 캐피탈 임직원 200여명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난방이 어려운 가정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20가정에 2000만원 상당의 연탄 3만장을 배달했다.

또 같은 날 대전, 수원에서 아프로파이낸셜(러시앤캐시), OK신용정보 등 관계사 임직원 600여 이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대전에서는 복지 취약 계층에게 연탄 2만장과 겨울 이불, 방한 생필품을, 수원에서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학용품 및 문구류, 기타 생필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키트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총 6000만원 상당이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예년보다 혹독한 강추위가 찾아올 거라는 소식에 걱정이 많았을 개미마을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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