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루닛과 ‘공공보건 AI분야 사업협력’강화
LG CNS, 루닛과 ‘공공보건 AI분야 사업협력’강화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8.11.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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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경제=이진우 기자] LG CNS가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료AI 스타트업 루닛(Lunit)과 사업협력을 강화한다. 

LG CNS와 루닛 양사는 21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LG CNS 본사에서 ‘공공보건 AI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차별화된 기술, 지식, 자원, 사업 역량 등을 서로 공유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LG CNS는 2017년 ‘클라우드 인티그레이터 (통합사업자)’를 선언했다. 10년간의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전략 수립, 설계, 이전, 운영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어 2018년 3월에는 IT서비스 기업 최초로 공공 클라우드(LG G-Cloud)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루닛은 2013년 설립된 의료 AI기업으로 2017년 미국 시장조사 기관 CB인사이트가 선정한 ‘전 세계 100대 AI 스타트업’에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특히 루닛은 AI로 흉부 엑스레이(X-ray) 영상을 분석한 뒤 폐결절로 의심이 되는 부분을 표시해 주는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8월 식약처로부터 인허가를 받은 바 있다. 

LG CNS 정운열 상무는 “30년간 축적한 공공분야 IT사업역량을 바탕으로 더 나은 공공보건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루닛 서범석 대표이사는 “양사의 협력을 통해 의료 전문인력의 부담이 큰 곳에 의료 AI가 활용되어 조기 진단 및 치료가 확대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LG CNS 공공사업담당 정운열 상무와 루닛 서범석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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