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기만 하는 간단한 조리법으로도 다양한 식품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버섯의 베타글루칸은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오징어와 주꾸미의 타우린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요.
나트륨 10% ↓
(일반 모둠회 나트륨 313㎎ 대비)
▲재료준비(2~3인분)
느타리버섯 50g(7가닥), 생다시마 50g(7×7㎝ 2장), 브로콜리150g(2/3송이), 새송이버섯 50g(1/2개), 오징어 150g(2/3마리), 주꾸미 50g(1마리), 초고추장 3g(1/2작은술)
▲만드는법
① 브로콜리는 적당한 송이로 잘라 씻어서 3분간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요.
② 오징어는 안쪽에 칼집을 넣고 1㎝ 두께로 썰어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요.
③ 주꾸미는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요.
④ 느타리버섯은 결대로 찢고 새송이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요.
⑤ 다시마는 물에 씻어 소금기를 제거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헹궈요.
⑥ 그릇에 준비한 재료를 모두 담고 초고추장을 함께 내면 완성!
<출처:저염밥상/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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