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홈플러스가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전 채널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빨라진 설에 맞춰 8일 일찍 시작해 총 50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도 전년 대비 하루 늘어난 50일간 진행되며 총 3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만원 이하부터 10만원 이상까지 금액 대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10대 행사카드로 결제 시에는 최대 30%의 할인 혜택은 물론 결제 금액과 기간에 따라 최대 15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온라인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5%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주문한 상품은 내달 22일부터 2월 1일까지 원하는 장소에서 배송 받을 수 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부장은 “일찍부터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사전예약 기간을 앞당기고 구매 금액에 따라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