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어, 소스 코드 분석 대외사업 강화
에스코어, 소스 코드 분석 대외사업 강화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8.12.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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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서 자바 스크립트 오류 검출, ‘딥스캔’ 솔루션 공개

[백세경제=이진우 기자]삼성SDS 자회사 에스코어가 6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S-Core IT Insight Forum’을 개최하고 대외 오픈소스 사업 강화에 나선다. 

이날 에스코어는 국내 주요 IT기업 개발자와 정보전략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픈소스 사업 내용을 발표하고 소스 코드 분석 솔루션, 가상현실∙증강현실에 적용한 기술 등을 공유했다.

에스코어는 오픈소스 적용 컨설팅부터 시스템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웹어플리케이션 서버 등 시스템 소프트웨어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에스코어는 고객이 오픈소스를 적용해 시스템을 교체하거나 구축할 때 아키텍처 구성∙적용, 업데이트 및 기술지원에 이르는 엔드 투 엔드(End-to End)서비스를 제공해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고객의 총비용을 절감시켜 준다.

이번 IT Insight Forum에서 에스코어는 자바 스크립트의 오류 검출을 위한 소스 코드 분석 도구 ‘딥스캔(https://deepscan.io)’ 솔루션을 공개했다. 

현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되는 딥스캔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 10여개국 개발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에스코어 한인철 대표이사는“오픈소스를 내재화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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