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충북도와 공간 빅 데이터 플랫폼 구축
LX, 충북도와 공간 빅 데이터 플랫폼 구축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12.07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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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충북도청에서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왼쪽)과 이시종 충북지사가 ‘충청북도 공간 빅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7일 충북도청에서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왼쪽)과 이시종 충북지사가 ‘충청북도 공간 빅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백세경제=라안일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7일 충북도청에서 최창학 LX사장, 이시종 충북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공간 빅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계획 수행과 공동사업추진, 지속가능한 플랫폼 운영을 위한 방안,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사업 발굴과 정보교류를 포함한 실무협의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협약에 따라 LX는 내년 1월부터 3년 간 충북도를 대상으로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융합한 공간 빅 데이터 플랫폼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최창학 사장은 “공간정보기술을 더한 빅 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은 도민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국토정보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미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여러 공공기관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빅 데이터 분석, 스마트시티 구축지원, 정밀지도 제작, 재산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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