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지회
서울 노원구지회(지회장 김관호)는 10월 4일 상계 6, 7동 주공3단지경로당(회장 김연숙)에 공동작업장을 개소, 화투로 소일하는 경로당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르신들은 일을 하면서 친목을 도모하고 보다 생산적인 일을 통해 자신감도 증대되었다며 반기고 있다. 공동작업장은 지역 중소업체와 협의해 어르신들이 손쉽게 작업 가능한 볼펜조립을 시작으로 다양한 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관호 지회장은 “경로당이 지역 중소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로 거듭나는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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