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사랑의 김장’ 나눔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사랑의 김장’ 나눔
  • 윤성재 기자
  • 승인 2018.12.17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직접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은행.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직접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14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돕고자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전북은행 전병찬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50여명,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 2000kg를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전병찬 부행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로 소외된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전북은행 전직원이 참여하는 108개의 팀으로 구성됐으며 환경정화 봉사활동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