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라안일 기자]롯데홈쇼핑은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보습 스킨케어 제품을 집중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20일 오전 8시 55분, ‘유난희쇼’를 통해 독일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암버팜’의 ‘솔트크림’을 론칭한다. 이 제품은 독일 청정지역 심해에서 채취한 ‘루이젠할 소금’ 성분을 사용해 보습, 피부 탄력 증진, 각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
이날 ‘솔트크림(50mlx4개)’과 함께 추가 용량(35mlx2개)’, ‘토너(150ml)’, ‘체험분 및 틴케이스’를 한 세트로 특별 구성해 판매한다.
이 제품은 고온, 유화, 변성 등을 거치지 않은 함량 90% 이상의 천연 콜라겐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또한 모공보다도 작은 저분자 콜라겐을 이용해 피부 흡수력을 증대시켰다.
이외에도 보습 패키지 라인인 ‘올가플러스 슈퍼 케어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6일 첫 방송에서 주문수량 약 3400건 이상을 기록했다.
자연유래성분 100%로 이뤄졌으며 유명 인터넷 육아 까페에서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제품이다. 손쉽게 바르는 스틱 타입으로 오일이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없앴고 프로폴리스, 코코아수씨드버터, 라즈베리씨 오일 성분을 사용해 보습력과 피부 윤기 및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손병삼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건조해진 피부를 관리하려는 고객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효과성과 안전성을 더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보습 강화 스킨케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발 빠르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