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트러스트 그룹, 지역복지관 아동 자립 후원 ‘크리스마스 파티’ 개최
J 트러스트 그룹, 지역복지관 아동 자립 후원 ‘크리스마스 파티’ 개최
  • 문경호 기자
  • 승인 2018.12.19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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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회째 연말 대규모 사회공헌 활동...아동 장기 후원으로 의미 더해
J 트러스트 그룹 차동구 대표(우측)는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 분당의 라온스퀘어에서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하고 성남지역 복지관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J 트러스트 그룹)

[백세경제=문경호 기자] J 트러스트 그룹(JT캐피탈∙JT친애저축은행∙JT저축은행)은 분당 라온스퀘어에서 성남 지역 복지관 소속 아동 50명과 함께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에 열린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는 J트러스트 그룹의 연말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했으며 올해 4회째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계열사 임직원 80여 명과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성남 지역 복지관 소속 아동 50명 등 총 150명이 참여했으며 성장기 아동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해 ▲비눗방울 공연 ▲마술쇼 ▲사물놀이 ▲선물 전달식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아울러 이날 J 트러스트 그룹은 취약계층 아동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장기 후원 프로젝트 ‘갈란투스 통장’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갈란투스 통장’은 지난해 J 트러스트 그룹이 취약계층 아동의 실질적 경제 여건 개선 및 사회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장기적으로 자립지원금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성남 지역 지역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씩 매년 1000만원을 통장에 적립하는 프로젝트다.

후원금은 J 트러스트 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물품 경매로 마련된다.
 
차동구 JT캐피탈 대표이사는 “J 트러스트 그룹은 금전적 지원과 더불어 매년 크리스마스 파티와 같은 문화행사를 열어 아이들과 임직원이 함께 정서적 유대감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렇듯 지역사회와 진솔하게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앞으로도 이어나가고자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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