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신안철)는 12월 26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210만여원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합회 임직원과 유홍준 천안시지회장, 연합회 직할노인대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211만4000원을 모금했다
한편 충남연합회는 이와 별도로 산하 15개 시군지회에서 11월 20일부터 5700개 경로당이 참가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12월말 현재 1억여원의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2019년 1월 31일 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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