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새해 건강기원 ‘십장생’ 디자인 백산수 선봬
농심, 새해 건강기원 ‘십장생’ 디자인 백산수 선봬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9.01.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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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늘 건강한 2019년 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십장생’ 디자인을 입힌 백산수를 출시했다.
농심은 ‘늘 건강한 2019년 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십장생’ 디자인을 입힌 백산수를 출시했다.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농심이 새해를 맞아 ‘늘 건강한 2019년 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오래 산다고 알려진 열 가지 물상 ‘십장생’을 디자인한 백산수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백산수 패키지에는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농심은 오래 산다고 알려진 열 가지 물상 ‘십장생(돌, 영지버섯, 구름, 학, 거북, 대나무, 사슴, 해, 물, 소나무)’을 현대적인 일러스트로 세련되게 그린 8가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농심 관계자는 “십장생이 그려진 백산수는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수를 기원하며 십장생 조각이나 병풍 등을 선물하는 전통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백산수는 뜻 깊은 새해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십장생 백산수는 오는 2월 말까지 한정 판매되며, 본인의 사진과 자신만의 새해 인사 메시지가 인쇄된 백산수 라벨 스티커를 만들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백산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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