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이종선 김제시지회장 재선
대한노인회 이종선 김제시지회장 재선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1.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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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전북 김제시지회는 1월 2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종선 현 지회장을 제8대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지회장 선거에는 이종선 지회장이 단독 출마해 이날 임시총회에서 대의원 만장일치 추인으로 재임에 성공했다.

이종선 지회장은 탁월한 협상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회 사업을 성공리에 이끌었으며, 특히 작년 김제시외 협의해 750개 마을에 각 1명씩 환경지킴이를 두는 등 75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 것이 재선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

이종선 지회장은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며 지회를 발전적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가칭 노인일자리협동조합을 만들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노인들이 자신에 맞는 일을 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종선 지회장은 새만금관광 대표회장, 화원해외여행사 대표회장을 거쳐 10년간 김제시지회 부회장 및 이사로 활동한 뒤 2015년 1월 지회장에 선출됐다. 현재 김제시 민주평통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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