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회장 박용렬)는 1월 2일 시무식후 취업지원센터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인천연합회는 그동안 남동구지회와 계양구지회에서 취업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해 오다,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일자리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는 등 연합회 차원의 취업지원센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근 연합회에 취업지원센터를 개설, 이날 현판 제막식을 갖게 됐다.
박용렬 연합회장은 “취업지원센터 개설을 계기로 취업알선업무의 조기정착을 유도하는 한편, 지자체 주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전담요원 확보도 관심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에서는 취업지원본부를 운영하고 각 시도연합회 및 시군구 지회에서는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해 노인일자리알선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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