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1월 2일 지회 강당에서 2019년도 첫 임원회의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회 활성화 운영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영배 지회장을 비롯해 이상칠 고문, 김영구 명예회장, 조희정 노인대학장, 9명의 부지회장과 직원 10명, 노인취업지원센터 직원 8명이 참석했다.
박만봉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임원회에서는 임원회 회계 2018년도 결산과 2019년도 예산, 2019년도 연중행사계획, 노인대학 모집요강 심의 건에 대해 의결했다.
전영배 지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회 발전과 전주시 노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물심양면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변함 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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