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우수 지자체 25곳 선정해 포상하기로
보건복지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분야 올해 우수 지방자치단체 25곳을 선정해 포상하기로 했다고 지난 12월 30일 밝혔다. 해마다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 지자체 포상은 사회복지의 날(9월 7일) 기념 사회복지유공 정부 포상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전남 보성군(대통령 표창)과 전북 임실군·광주 서구(국무총리 표창), 22개 지자체(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단계적 완화에 따른 신규수급자 발굴과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한 보호 결정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긴급복지 관련 업무 협조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통령 표창=전남 보성군
◇국무총리 표창=전북 임실군, 광주 서구
◇장관 표창=경기 의왕시, 경기 구리시, 경남 거제시, 경남 통영시, 충북 단양군, 경기 과천시, 경기 파주시, 충북 증평군, 경북 울릉군, 경기 군포시, 강원 정선군, 전남 강진군, 경기 연천군, 경남 창녕군, 강원 평창군, 인천 서구, 울산 북구, 울산 남구, 서울 용산구, 서울 종로구, 서울 영등포구, 광주 동구(평가 상위 기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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