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지회(지회장 이수홍)는 12월 21일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부인과 자녀 등 가족들이 연말을 맞아 홍 부총리 모친이 다니는 조운동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총리 가족들은 “장관이 되기 전에도 평소 모친을 뵈러 올 때마다 자주 경로당을 방문해 음식, 과일 등을 대접하고 어르신들께 큰절을 하곤 했다”며 연말을 건강히 보내시라고 말했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