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회
인천연합회는 1월 2일 연합회 강당에서 10개 지회장과 연합회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조직 발전과 노인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무식에서 특히 2018년 한 해를 뒤돌아보고 2019년을 시작하는 의미를 담은 연합회 사업 동영상이 방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새 임원진 임명식도 가져 황창배 전 인천시의원과 유흥수 전 제일상고 교장을 감사로, 권애자 남동구지회 부회장을 선임이사로 임명했다.
박용렬 연합회장은 “올해 추진되는 주요 사업으로는 경로당 지원사업과 노인지도자교육, 노인건강 증진 사업, 노인의 날 기념식, 인천시노인복지관 운영 등이 있다”며 “항상 노력하는 자세와 새로운 구상으로 인천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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