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건강한 기업문화 만들기 앞장
BNK금융그룹, 건강한 기업문화 만들기 앞장
  • 문유덕 기자
  • 승인 2019.01.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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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왼쪽)이 임직원과 함께 조성한 ‘BNK행복나눔사업’ 기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오른쪽)에 전달했다.(사진=BNK금융그룹)

[백세경제=문유덕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임직원과 함께 조성한 ‘BNK행복나눔사업’ 기금 74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에 전달했다.

BNK금융그룹의 ‘BNK행복나눔사업’ 기금은 2017년 10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13개월간 건강한 기업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한 ‘행복나눔 산행’과 ‘금연펀드’를 통해 조성됐다.
 
이중 ‘행복나눔 산행’은 임직원들의 한걸음마다 1원씩을 적립해 1898명(누적)이 총 36만km의 산행에 참여해 6500만원의 기금이 조성했다.
 
‘금연펀드’는 참여 임직원이 납부한 출자금과 그 금액 만큼 그룹이 추가로 출연해 900만원을 모았다.
 
‘BNK행복나눔사업’ 기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검진과 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건강한 기업문화 만들기를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지역사회와의 나눔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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