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년 인사회… “건강한 노인이 노노케어 앞장”
2019년 신년 인사회… “건강한 노인이 노노케어 앞장”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1.18 16:23
  • 호수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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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합회

전남연합회(회장 강갑구)는 1월 9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22개 시군 지회장, 노인대학장,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갖고 새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노인상을 확립,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호 전남부지사, 전경선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최관호 전남경찰청장, 노인복지관련 기관․단체 대표 등 많은 내빈도 참석해 활기차고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강갑구 연합회장은 신년사에서 “노인이 21.5%에 달하는데다  독거노인과 치매환자가 증가하는 실정”이라며 “때문에 건강한 노인들이 어려운 노인들을 돕는 노노케어와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 돨 수 있도록 노인회가 앞장서고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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